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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최고관리자
  • 14-08-13 13: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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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4-08-13] 대화요령

인간은 입이 하나 귀가 둘이 있다. :namespace prefix = o ns = "urn:schemas-microsoft-com:office:office" />
이는 말하기보다 듣기를 두 배 더하라는 뜻이다. - 탈무드
 
성공의 언어에는 7:3 대화법이 있다. 상대가 7을 말하게 하고, 자신은 3을 말하는 것이 대화의 황금비율이라는 것이다. 서로 5:5로 말하는게 평등하니까 황금비율이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, 나보다 상대방이 더 말을 많이 하도록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낸다. 
 
말을 더 많이 하려고 나서거나 내가 하는 말을 잘라먹고 말을 하는 사람보다는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은건 인지상정이다. 들어줄 때도 멀뚱멀뚱 있는게 아니라 적절히 추임새도 넣고 맞장구도 치면서 들어야 더 좋다. 고개도 끄덕여주고 상대의 이야기를 이해한다는 표정도 짓는게 좋다.
 
그런데 잘 듣는 사람이 더 전략적이라는 사실을 간과하면 안된다. 말을 많이 하면 상대의 얘길 들을 기회는 줄어든다. 적게 말하고도 이기는 대화가 필요하다. 대화의 주도권은 대화량이 결정하진 않는다. 말 열 마디 하고도 한마디 한 사람에게 질 수 있다.
 
상대를 설득하거나 프로젝트를 따내기 위한 중요한 자리에서는 결코 말을 많이 하지 않는다. 오히려 클라이언트가 말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준다. 상대의 말에 적절히 화답해주고, 상대를 기분좋게 해주고, 상대의 얘기에 이어질 수 있는 대화 소재를 꺼내는 것에 능하다. 그는 7:3 대화법을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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